볼면목이없네염.

김보영 | 2008.12.16 09:51 | 조회 3321
교수님 안녕하세요?
12월 10일_,, 시험 끝나던날_, 3시 50분쯤 교수님 찾아뵐려고 갔는데
안계시더라구요 ㅋㅋ(어디 가셨던 거예영?)
전 지금 발목을 좀 다쳐서 ;;;집에 가만히 앉아있어요.
2년전에 고기공장에서 잠깐 알바를 했었는데 심하게 삐끗했었거든요_<
그 뒤로 가끔 강도 약하게 삐끗하다가
며칠전 집에서 물건을 내린다고 점프를 했는데
뼈 부서지는 소리가 나더니 이렇게 되었어요. ㅋㅋ
아_참!
방금 네이버에 "서휘" 라는 글자를 치니깐 인물정보에 교수님이 나오는 거예영;;;
(진짜)
저번에 야외 수업 갔을때 교수님께서 나이를 가르쳐 주시지 않으셔서...
갑자기 너무 궁금한거예영 ㅋㅋ
근데 네이버에 나오는 거예영.. 하하핫
혹시 분노 게이지 상승중이신거 아니시져??
전 단지 교수님이 좋아서 검색해 본것 뿐이랍니당 ;;;;;;;♡
교수님 !!
전 컴퓨터와 관련된 공부가 왜이리 무서울까여 ;;;;;;;;;ㅋ.........
너무 죄송하고 뵐 면목이 없어요..
시험만 끝나면 늘 송구스러웠답니다...
휴...
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?
ㅜㅜ
아..
교수님 오늘_, 화요일_, 원래 교수님 수업이 있는 날인데..
집에 있어야 하니 이상해영...
발목도 이렇구 해서..
귀를 뚫었던 양 귓볼이 찢어져서 병원도 가야하구.
전 왜 이럴까요 ㅋㅋ
병원이 너무 싫은데 말이져;;;;;;;
속상해서 잠이 안오네염 벌써 새벽 2시가 넘었는데 이러구 있어여_,
교수님은 아프지 마세영
2009년 도에는 꼭 금연 하시길 바래염♡
또 들릴게여..
안녕히 주무세요 교수님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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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> 볼면목이없네염. 김보영 3321 2008.12.16 09:51
719 답글 자네 얼굴! 아주 잘 보이네!^^ 서휘 1313 2008.12.16 10:22
718 그리울거예요 이영경 1266 2008.12.13 15:56
717 답글 me too~~~! 콩글리쉬!^^ 서휘 1460 2008.12.13 20:02
716 추억...그리고 상실감... 송윤서 1186 2008.12.13 04:07
715 답글 RE:추억...그리고 상실감... 영근 1224 2008.12.14 01:13
714 답글 영근아~~ 송윤서 1401 2008.12.14 22:38
713 답글 고맙네! 서휘 1113 2008.12.13 14:20
712 보신탕은 시러요 ㅎㅎ 버럭공주요~~^^ 2112 2008.12.10 09:31
711 답글 그럼! 토룡탕!! 서휘 2227 2008.12.12 10:59
710 정말 좋은 하루^*^ 책사랑내미 1708 2008.12.08 14:52
709 답글 늘 그렇길! 서휘 1962 2008.12.09 09:14
708 서휘교수님~!!! 한준영 1295 2008.12.08 09:43
707 답글 천안에는 잘 갔나! 서휘 1360 2008.12.08 14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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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5 답글 그동안 함께 해서 즐거웠네! 서휘 1318 2008.12.04 15:11
704 친애하는 교수님! 이경은 1426 2008.12.03 09:01
703 답글 기운 내! 서휘 1277 2008.12.03 16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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